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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Y.리폼.업사이클

    이케아 IVAR 원목의자 스테인 작업으로 분위기 바꿔보기

    집에서 식탁용으로 쓸 목적으로 이케아 온라인에서 이바르 원목의자 6개를 구매했습니다. 비교적 간단한 나사 체결 방식으로 직접 조립을 해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소나무 재질로 의자의 표면은 기본적인 샌딩작업 외 다른 가공이 전혀 되지 않은 원목 상태(엉덩이가 닿는 상판은 집성목)인데요, 이대로 사용하다가 음식물이나 색 있는 액체가 묻으면 그대로 얼룩지고 약간의 충격에도 표면에 쉽게 자국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생길 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직접 도색과 코팅작업을 해보기로 했는데요, 시각적인 재미를 줘보려고 6개의 의자를 서로 다른 색상과 분위기로 칠해봤습니다. 조립 후 먼저 1차로 고운 사포를 이용해 면정리를 해줬고 2차로는 원목 고유의 무늬와 질감을 살리기 위해 페인트가 아닌 수성스테인으로 칠 작업을 했습니..

    2024. 3. 28. 03:08
    DIY.리폼.업사이클

    [초보도전기] 나 홀로 비닐하우스 지어보기 Part.2

    비닐하우스 나 홀로 제작기 두 번째, 계속해서 이어가 보겠습니다. 파이프 골조설치는 이제 거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외부에 비닐을 씌우고 고정하기 위해 파이프 골조 둘레에 비닐하우스 패드(파란색)를 설치했습니다. 문짝에도 비닐을 씌우기 위해 패드를 붙여줬습니다. 지면에 닿는 비닐 끝자락은 땅속에 묻어야 해서 미리 골을 팠습니다. 하우스 반대편은 통풍을 위해 두 개의 창문을 달아줬습니다. 창문 역시 자투리 파이프로 만들었습니다. 1차 외부작업을 완성한 모습입니다. 갑작스럽죠?? 아쉽게도 씌우는 과정을 전혀 못 찍었습니다... 일단 글로 설명을 하면 1차로 부직포, 2차 비닐, 3차 차광막 순으로 총 세 번을 씌웠는데요, 이 작업은 도저히 혼자 할 수가 없어 어머니와 같이 작업을 했습니다. 설치 당시 바람이..

    2024. 3. 21. 23:43
    DIY.리폼.업사이클

    [초보도전기] 나 홀로 비닐하우스 지어보기 Part.1

    작은 텃밭도 제대로 못 가꾸는 초짜농부(?)인 필자가 비닐하우스 셀프시공에 도전해봤습니다. 직접 만든 작업물 중에 가장 오래 시간이 걸렸는데요, 그 과정들을 사진과 함께 기록해보겠습니다 주로 씨고구마를 파종하고, 한편에는 농자재를 보관하던 비닐하우스가 있었는데, 어느 날 이 비닐하우스가 설치된 부지의 땅소유 문제로 인해 갑작스럽게 해체를 하게 됐습니다. 다른 건 둘째 치고, 관리기와 관련 농기구 및 농자재 등을 마땅히 보관할 곳이 없어 다른 자리에 새로이 비닐하우스를 설치해야 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는 작물 재배용이 아닌 농막형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보기로 했는데요, 제작비용을 최대한 아껴보기 위해 해체하고 난 비닐하우스 파이프와 동네 지인분들로부터 얻은 중고 파이프를 일부를 재활용해 본인이..

    2024. 3. 19. 00:09
    DIY.리폼.업사이클

    집성목으로 거실 파티션 겸 수납선반 만들기

    거실과 연결된 주방, 맞은편에 놓인 냉장고의 측면을 가리는 파티션 겸 다용도 수납선반을 만들어봤습니다. 작업기간은 2주 정도 걸렸는데요, 주요 자재는 레드파인 집성판재(18mm)로, 집에서 정교한 작업이 어려운 길이방향의 재단은 구매한 곳에 의뢰해서 재단을 한 후 배송을 받았습니다. 우측은 작은 방이 있고 좌측의 주방이 거실과 ㄱ자 형태로 붙어있는 구조입니다. 냉장고 측면 모습과 냉장고 위로 보이는 선반 위의 물건들이 미관상 보기 안 좋게 느껴져 이를 자연스럽게 가리면서, 또 뭔가 거실과 주방의 명확한 구획을 나누는 파티션 역할도 될 수 있겠다 싶어 이렇게 일을 벌였습니다. 작업의 편의와 완성도를 위해 본격적인 설치 전에 스테인(도색, 도장) 작업을 선행했는데요, 번거로운 작업이지만 좀 더 이뻐 보이라고..

    2024. 3. 14. 00:35
    DIY.리폼.업사이클

    자투리 목재를 활용해 고양이집 만들어보기

    요것도 제가 블로그를 하기 전인 2018년에 만든 건데요, 앞전에 올린 세면기 리폼 작업기를 시작으로 지난 사진 자료 정리 대방출 시리즈 두 번째, 고양이집 만들던 사진과 이에 관련된 약간의 썰도 같이 올려보겠습니다. 오드아이를 가진 흰색 앵구, 이름은 '아끼'. 요 녀석이 집주인이 되겠습니다. 이 녀석을 보고 있으면 슬픈 기억이 같이 떠오릅니다. (이유는 뒤에..) 이 녀석은 길고양이가 낳은 세 마리 새끼 중 수컷으로, 태어나자마자 사람의 손길이 닿아서 가족이 아닌 낯선 사람이 만져도 하악 대며 발톱을 세우진 않지만 먼저 다가가거나 애교를 부리는 일도 없는 새침한 성격의 소유묘(?)입니다. 막 태어났을 땐 안 그랬는데 한 달 두 달 커가면서 양쪽 눈의 색깔이 저렇게 달라지더군요. 임신한 어미를 집 주변..

    2024. 3. 13. 00:51
    DIY.리폼.업사이클

    세면기 리폼 - 벽부식 탑볼형 세면대로 바꿔보기

    사용한 지 9년이 된 세면기를 리폼해 봤습니다. 작년에 했던 작업인데 그때는 블로그를 하지 않았기에, 마침 그 당시 찍어둔 사진들이 남아있어 작업기를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9년 전 당시 직접 구매, 설치한 세면기인데요, 긴 다리가 있어 바닥을 지지하고 벽면에 볼트를 삽입해 세면대를 고정해 주는 일반적인 구조의 세면기입니다. 2015년 12월, 화장실을 셀프리모델링(?)하면서 세면기 설치 당시 촬영한 사진(좌측)입니다. 전동 드라이버를 처음 만져봤을 만큼, 그때는 모든 게 처음 해보는 작업들이었습니다. 리폼하기 전의 최종 모습인데요. 사각파이프 형태의 철제 지지대에 플라스틱 커버를 씌워 준 모습입니다. 여기서 설치상의 문제가 있었는데요, 화장실 벽이 밖은 샌드위치 패널 안쪽으로는 10m 정도의 방수패널을..

    2024. 3. 12. 19:33
    DIY.리폼.업사이클

    오래 된 코스트코 대형 천막 루프커버 교체하기

    시골집 마당에 설치된 간이천막이 있습니다. 주차, 캠프, 그늘막, 비가림, 임시창고, 야외작업 등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특별한 공구가 필요 없이 비교적 쉬운 조립방식으로 몇 시간 만에 설치할 수 있고 무엇보다 농지법, 건축법에서 자유로워 전원마을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필자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은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차량용 대형 간이천막'이라는 제품인데요, 이웃들이나 주변의 펜션, 카페, 캠핑장 등에서도 같은 제품을 쓰고 있을 만큼 전원마을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천막입니다. 특히 농가에서 쓰는 트랙터, 포터 등의 주차도 충분한 6.1M x 3M x 2.8M(높이)의 넉넉한 사이즈에 동급의 타사 제품과 비교 시 괜찮은 품질의 가성비가 있는 제품이어서 인기가 많은 것 같..

    2024. 3. 6. 18:40
    DIY.리폼.업사이클

    [PC관련부품] 팬쿨러 소음, 교체 없이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

    데스크톱 PC, 노트북은 물론 주변기기등, 사용할 때 많은 열이 발생하는 전자제품의 내부에는 보통 냉각장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런 제품을 1~2년 이상 사용하다 보면 잡소리가 나기 시작하며 날이 갈수록 소음이 더 커지기도 합니다. 원인을 찾아보면 대개 '쿨러'라는 냉각장치 때문이라고 할 만큼 매우 흔한 일인데요, 혹시 먼지 때문에 그런가 해서 쿨러 주변의 먼지를 털어내더라도 소음이 해결되지 않는 것이 경험상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할 경우 전자제품의 구조에 대해 아예 모르는 사람들은 수리기사를 부르거나, 아니면 예전의 필자처럼 쿨러만 새것으로 구매해 교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사용한 지 4~5년 된, AS기간이 한참 지난 상태에서 교체하려는 쿨러의 동일모델의 제품이 더 이상 출..

    2024. 3. 4. 01:11
    DIY.리폼.업사이클

    오래된 집 균열된 온돌바닥 미장보수 초보의 셀프작업기

    지은 지 20년이 된 시골집이 있습니다. 몇 달 전까지 이곳에서 살다가 지금은 일 때문에 도시에서 거의 매주 왔다 갔다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요, 몇 해 전부터 집안의 거실을 걸어 다니다 보면 바닥의 몇몇 곳이 살짝 내려앉은 느낌이 들더니 어느 시점에 눈으로 확연히 보일만큼 단차가 생기고 장판이 눌려 울퉁불퉁해진 상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장판을 일부 걷어내 확인해 보니 미장바닥 곳곳에 금이 가며 깨져있고 특히 더 심각한 쪽은 주방 싱크대 주변인데, 하루 일상 중 가장 빈번하게 밟고 다니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예전에 하수구 수리할 때 장판밑으로 물이 몇 번 들어가서 더욱 그런 건지 거북이 등짝처럼 금이 가고 깨진 덩어리가 잘게 부서져 하얗게 가루화되어 내부 온수용 엑셀파이프까지 노출이 돼버린 상태입니다. 미장..

    2023. 10. 24. 18:24
    DIY.리폼.업사이클

    10년 쓴 집성목 식탁 재코팅 작업 (feat. 본덱스 요트바니쉬)

    이번 글의 주제는 DIY작업(?)이라고 해야 할까요?. 한 때 목공 작업에 재미를 느껴 초보적인 수준이지만 우체통, 박스, 책장, 선반, 비닐하우스, 나무발판, 데크 등을 직접 만들어 보곤 했는데요, 지금은 흥미를 잃어 더 이상 하고 있지는 않지만 5~10년 전 만들던 물건들을 지금까지 사용해 오니 조금씩 낡거나 망가지기 시작해 이제 수리, 보수를 해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최근 1주일 전부터 보수작업 중인 물건이 있는데요, 10년 가까이 쓰고 있는 식탁입니다. 철제 각파이프 구성된 하부프레임에 상판은 미송 집성목으로 솜씨 좋은 동네분 도움을 받아 직접 만든,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저와 가족에게 꼭 필요하고 소중한, 그런 물건입니다. 2015년, 식탁을 만든 당시 도색작업 하기 전 모습 당시 상판 위에 ..

    2023. 10. 14. 22:59
    DIY.리폼.업사이클

    전선몰딩 작업 직접 해보기

    이사온 집 컴퓨터책상 자리에 콘센트와 인터넷단자가 없어 옆방에서 선을 길게 연장해 사용해왔는데 바닥에 널부러진 전선 정리를 위해 몰딩 작업을 해봤습니다. 먼저 안쪽 방의 통신단자함을 깔끔하게 선정리해줍니다. 뚜껑도 잘 닫히게 전선을 케이스 안쪽으로 인입시킵니다. 근데 이 오피스텔은 왜 단자함이 방쪽에 있는걸까요. 이런 구조 처음 봐요. 단면이 요렇게 생긴 몰딩을 쓸께요. 사이즈는 47x13x1000(mm)입니다. 두꺼운 멀티탭선과 인터넷케이블을 같이 넣어야 해서 큰사이즈로 했습니다. 미닫이문이 걸리지 않고 잘 닫히도록 위치를 잡아주고 전선을 넣은후 커버를 덮어 끼웁니다 전선을 통신당자함에 정리하기 전에 먼저 찍은거라 길게 널부러져있네요. 안쪽방 바닥의 전선도 몰딩작업해주기 위해 보기 좋은 길이로 몰딩을 ..

    2023. 8. 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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